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983년 한국시리즈 (문단 편집) === 3차전 === ||<-15> {{{#000000 '''한국시리즈 3차전 10.18(화) 18:00,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000000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 '''[[MBC 청룡|{{{#ffff00 MBC}}}]]''' || [[이광권]] || 0 || 0 || 0 || 0 || 0 || 3 || 0 || 0 || 0 || '''3''' || 5 || || '''[[해태 타이거즈|{{{#000000 해태}}}]]''' || [[주동식]] || 1 || 0 || 3 || 0 || 0 || 0 || 1 || 0 || - || '''5''' || 10 || ||<-15> '''중계방송사: [[MBC|[[파일:MBC 로고(1981-1985).svg|width=50]]]] | 캐스터: 김용 | 해설: 허구연''' || 해태는 선발로 주동식을 다시 내보냈고, MBC는 이번에도 하기룡 대신에 이광권을 내세웠다. 에이스 대신에 또 다시 깜짝 카드를 선택한 MBC의 김동엽 감독의 선택이었다. 물론 당시에도 그렇고, 지금도 이해하기 힘든 선택이기는 했다. 그러나 이광권 카드는 전혀 먹히지 않았다. 먼저 1회말 해태는 김봉연의 3루 강습 안타로 선취점을 냈다. 그리고 3회말 무사 2, 3루 찬스를 잡은 해태는 바뀐 투수 하기룡을 상대로 김봉연이 3점 홈런을 치면서 4:0으로 달아났다. MBC도 앞선 두 경기와 달리 무기력하지는 않았다. 6회초 공격에서 [[김재박]]의 2타점 2루타와 [[서정환]]의 실책을 틈타 3점을 내면서 추격한 것이다. 하지만 여기서 김재박의 주루 미스로 아웃이 하나 늘면서 흐름이 맥이 끊어지고 만다. 한숨돌린 해태는 7회말 1사 1,3루에서 김봉연의 내야 땅볼로 5점을 내면서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김봉연은 이 날 혼자 5타점을 올리면서 팀 승리의 1등 공신이 되었고, 마운드에서는 6회부터 구원등판한 이상윤이 끝까지 경기를 지키면서 해태는 시리즈 우승에 1승만 남겨놓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